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흥민/2021-22 시즌 (문단 편집) ==# 프리 시즌 #== '''{{{+1 친선 경기 1 VS [[레이턴 오리엔트 FC|레이턴 오리엔트]]}}}''' 손흥민은 이 경기에 결장을 하였다. 마찬가지로 1군 동료들은 경기에 안 나섰고 일부 팀 동료들은 선발 출전을 해서 뛰었긴 했지만 2.5군 선수들이 다소 많이 출전했었다. 참고로 이 경기는 누누 산투 감독 체제의 첫 경기였는데,[* 물론 공식 첫 경기는 아니다.] 팀은 1-1로 비기며 경기는 끝이 났다. ---- '''{{{+1 친선 경기 2 VS [[콜체스터 유나이티드 FC|콜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번 경기 손흥민은 선발 출전하여 프리 시즌 첫 경기를 뛰게 되었다. 경기 내용은 전반 11분 만에 2선에 있던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골키퍼와의 1 대 1 찬스에서 손흥민에게 패스하여 마무리해서 선제골을 넣었다. 그러고 나서 전반 14분, 이번에는 손흥민이 올린 코너킥을 [[루카스 모우라]]가 헤더 골을 넣으며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전반 38분에는 페널티 지역 우측에서 크로스를 올려 [[델리 알리]]가 골을 만들어냈다. 이날 손흥민은 '''1골 2도움'''으로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하는 맹활약을 보였다. 영국의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9점'''을 줬다. 이는 팀중에서 가장 최고 평점을 받은 것이다. 비록 4부 리그 팀이고 프리시즌 첫 경기지만 토트넘을 잘 이끌어나가는 모습을 보이고있다. ---- '''{{{+1 재계약}}}''' [[파브리지오 로마노]] 등 공신력 높은 기자들도 손흥민 재계약 가능성을 이야기 했지만 대부분은 토트넘의 언론 플레이로 치부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작년 11월경 부터 로마노 기자 특유의 임박이 다가왔을때 쓰는 here we go 라는 문장까지 쓰면서 손흥민의 재계약은 확정적이라 말했지만 정작 2021년 6월 현재까지 오피셜은 커녕 거피셜도 뜨지않고 있고 구단 내부 1티어 기자라고 할수있는 킬패트릭 기자와 리얄 토마스 기자는 조용하다.] 그리고 최근 파울로 폰세카 감독도 선임 못하는[* 정확히는 이미 던딜 상태였는데 가투소 감독이 매물로 풀린걸 보고 토트넘에서 뒤통수 친거다라는 의견도 있지만 세금문제로 인해 선임하지 못한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등 실망스러운 행보로 토트넘의 언론 플레이일 가능성이 매우 높았었다. 이전에도 토트넘은 20-21시즌 진행 도중 손흥민이 재계약에 근접했으며 시즌 종료 전까지 발표가 될것이라고 언플을 하다 시즌이 끝나도 소식이 없자 다시 재계약에 양측이 모두 긍정적이며 새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발표될 것이라고 하며 이 또한 언플일 가능성이 높았다. 이후 현지 언론에서 손흥민이 재계약 합의를 했다는 풋볼 인사이더의 보도가 나왔으나 [[http://naver.me/5jA1Ejmg|누누 산투 감독의 공식 답변으로는 아직도 손흥민은 재계약 논의를 안했다고 한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3-6I8UWS1JI)]}}}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MXHWvntlfE)]}}} || 2021년 7월 23일, 재계약 소식이 나온지 1년만에 드디어 토트넘과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계약 기간은 2025년 6월까지.[[http://naver.me/Fk5Zv5CP|#]][[http://naver.me/GLKFqBIt|#]] 정확한 계약 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손흥민은 새 계약으로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원) 이상을 받을 전망이다. 이는 해리 케인과 함께 팀 내 최고 수준이다. ---- '''{{{+1 친선 경기 3 VS [[MK 던스]]}}}''' 선발 출전하여 전반 23분 왼쪽 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하여 [[델리 알리]]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와의 1 대 1 찬스에서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전반 34분 또 한 번 중앙으로 침투하여 [[루카스 모우라]]의 패스를 받아 1 대 1 찬스에서 세밀한 마무리로 선제골을 넣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son preseason mk.jpg|width=100%]]}}} || 후반 51분에는 골키퍼의 다리 사이를 노렸지만 막히고 말았다. 후반 56분 모우라의 엄청난 돌파 이후 패스를 받아 알리에게 패스하여 마무리해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후반 76분 [[데인 스칼렛]]과 교체되었다. 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모우라와 함께 팀의 1-3 승리를 이끌었다. ---- '''{{{+1 친선 경기 4 VS [[첼시 FC]]}}}''' 최근 프리시즌 경기와 이번 경기에서도 자신의 주 포지션인 좌측 [[윙어]]가 아닌 원톱 [[스트라이커]]를 맡았다. [[해리 케인]]이 팀 훈련에 합류하지 않은 가운데 선발 출전하여 공격을 이끈 손흥민은 전반 4분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오른발 슛을 시도하며 상대를 압박했다. 이후 효율적인 볼공급이 되지 않자 계속 고립되어 있다가 전반 45분 [[에두아르 멘디]]가 처낸 세컨볼을 밀어넣으려 했지만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후반 25분에는 중원에서 첼시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손흥민이 패스를 찔러줬고, 페널티 지역 왼쪽으로 침투한 [[스티븐 베르흐베인]]이 이를 마무리해 1도움을 기록하며, 프리시즌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쌓으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해리 케인의 빈 자리는 생각보다 컸다. 본업이 아닌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자주 고립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렇다 할 슈팅 찬스도 잡지 못했다. 현지 언론의 평가도 냉정했다. 스퍼스웹은 손흥민에게 평점 5를 주며 “케인이 없는 자리서 크게 낙담하는 모습이었다”며 “일관된 스트라이커가 되려면, 공을 잡아 연계하는 플레이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국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주며 "손흥민은 골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지만, 전방에서 버텨주는 선수는 아니다. 후반 초반에는 기회가 있었지만, 슛에 충분히 힘이 실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 '''{{{+1 친선 경기 5 VS [[아스날 FC]]}}}''' 선발 출전하여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선 손흥민은 전반 6분 오른발 슛을 시도하며 초반부터 아스널의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이 슈팅은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반 16분에는 [[루카스 모우라]]가 왼쪽에서 찔러준 패스를 손흥민이 문전에서 왼발로 찬 게 아스널 골키퍼 [[베른트 레노]]에게 막혔다. 양 팀의 전반전은 토트넘의 우세 속에 0:0으로 마감됐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019.jpg|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5020.jpg|width=100%]]}}} || 후반 14분, 손흥민의 크로스에 이은 알리의 슈팅은 또 다시 골대를 강타했다. 손흥민의 발끝에서 결승골이 나왔다. 후반 34분, 탕강가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깔끔한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굳게 닫혀있던 아스널의 골문을 열었다. 이후 손흥민은 후반 38분, [[데인 스칼렛]]과 교체되어 이날 경기를 마감했다. 교체되어 나가는 손흥민에게 기립박수가 나왔다. 토트넘은 리드를 끝까지 지키며 승리를 거뒀고, 프리시즌 일정을 마감했다. 키패스 4번, 유효슈팅 5번을 기록하는 등 좋은 컨디션을 보였고 1골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이날까지 프리시즌 4경기에서 모두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총 3골 4도움을 올리며 예열을 마쳤다. ---- '''{{{+1 시즌 전망}}}''' 코로나 19로 인해 19-20 시즌이 뒤늦게 치뤄진 영향 탓에 20-21 시즌까지 엄청 타이트한 시즌을 보낸데다 햄스트링 부상도 2번 당하는 고생을 겪었지만 이번 시즌도 역시 일정이 타이트하다. 이번 시즌부터 새로 신설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도 그렇지만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아시아)/최종예선|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일정이 9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총 10경기를 치뤄야하기 때문. 더욱이 이 일정이 한국과 중동을 오가는 이동거리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컨디션 유지가 보다 더 중요할 것이다. [[해리 케인]]의 이적 사가가 정리가 되지 않는 상황과 [[블라호비치]], [[라우타로]]를 이적작업을 펼치고 있기에, 그 어느 때보다 손흥민의 포지션에 대한 변동성이 큰 시즌이 될 것이다. 해리 케인이 프리시즌 훈련에 나오지 않을 때에는 원톱으로 지속해서 출전했고, 시즌 초 시작 또한 원톱으로 뛸 가능성이 크다. 케인의 이적이 확정되고 케인의 대체자들이 이적이 확정이 되기 전까지, 혹은 이적이 불발된다면 3-4-3 혹은 4-2-3-1을 지향하는 [[누누 산투]] 감독의 성향상 손흥민은 지속적으로 스트라이커로 뛸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